골프존커머스-캘러웨이골프, 환경보호 위한 ‘그린 베어 스페셜 에디션’ 제품 판매
골프존커머스-캘러웨이골프, 환경보호 위한 ‘그린 베어 스페셜 에디션’ 제품 판매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5.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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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캘러웨이 그린베어 스페셜 에디션 웨지, 볼 출시

 

[골프경제신문] 국내 골프유통 기업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이사 이상현)는 2022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캘러웨이에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린 베어(Green Bear) 스페셜 에디션’ 골프볼과 웨지를 골프존마켓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골프볼과 골프클럽 중 웨지에 북극곰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 전량을 골프존커머스가 판매하는 방식으로 판매로 인한 수익의 일부를 (사)푸른아시아에 기부할 예정이다.

디자인은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한 컨셉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와 가치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출시일을 ‘세계 지구의 날’인 4월 22일로 정했다.

해당 제품은 ‘북극곰과 빙하’ 디자인이 새겨진 캘러웨이골프의 크롬소프트 볼과 웨지 한정판으로, 판매된 수익금 일부를 국제환경 NGO인 ‘푸른아시아’에 기부해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국제 환경문제에 대응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상현 캘러웨이골프코리아 대표이사는 “캘러웨이골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글로벌 전 지사에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출시한 그린 베어 골프볼과 웨지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골프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윤리적인 기업이야 말로 좋은 기업이다”라는 캘러웨이골프의 창업주인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의 신념을 이어받아 캘러웨이골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