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경기 광주의 회원제 골프장 뉴서울 컨트리클럽(36홀)이 그린피를 인상했다.

뉴서울CC는 지난 1일 그린피를 정회원은 주중 6만원에서 7만원, 주말 및 공휴일은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 비회원은 주중 19만원에서 20만원, 주말 및 공휴일은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올렸다. 

캐디피는 캐디의 원활한 수급을 이유로 지난달 15일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했다.

6월 비회원은 평일에 20만원, 주말 및 공휴일은 27만원이다.

뉴서울은 9홀 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뉴서울CC는 물가 및 인건비 상승, 종합부동산세 등 제세금 대폭인상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이 예상돼 인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