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팬이라면 3일 밤 10시30분 JTBC골프...레슨 시리즈 방송
타이거 우즈 팬이라면 3일 밤 10시30분 JTBC골프...레슨 시리즈 방송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05.03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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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사진=PGA
타이거 우즈. 사진=PGA

JTBC골프는 3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7·미국)가 골프 팬들에게 전하는 유일무이한 레슨, ‘마이 게임: 타이거 우즈 시즌2’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즈가 골프 팬들에게 전하는 유일무이한 레슨 시리즈물이다. MC는 시즌1에 이어 박선영 전 SBS아나운서가 맡았다.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마이 게임: 타이거 우즈 시즌 2’(60분물, 12편)에서는 타이거 우즈 스킬 샷의 ‘A to Z’를 다룬다. 먼저 프리뷰 코너를 통해 전문가의 관점에서 타이거 우즈의 레슨 포인트를 소개하고, 샷 스킬 분석에 포커스를 맞춘다.

우즈의 본격 레슨은 비거리를 늘리는 법부터 정확도 높이는 법, 클럽 종류별 샷 잘 치는 법, 탄도 조절, 트러블 샷 대처법 등 다양한 스킬샷을 타이거 우즈가 직접 시연을 보이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한다.

레슨을 시청한 후에는 리뷰 코너를 통해 우즈의 샷을 스윙 궤도, 발사각, 타점 등으로 분석해 가이드를 제시하고, 아마추어가 따라할 수 있도록 맞춤 훈련법을 소개한다. 

출연진으로는 국내 베스트 교습가 성시우 감독과 JTBC골프 <라이브레슨 70>에서 족집게 레슨을 선보이는 김도훈, 약 38만명의 인기 골프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박하림이 참여한다. 또한, 허인회와 함정우 등 KPGA 최정상급 투어 프로가 출연해 우즈의 샷 스킬을 함께 분석할 예정이다.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2화에서는 장타의 기본, ‘정확도를 높이는 스킬 샷’이 공개된다. 출연진으로는 지난 첫 방송에 이어 성시우와  허인회가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