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캣코리아, 골프웨어 진출... 일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페르시안캣코리아, 골프웨어 진출... 일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4.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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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 골프백 브랜드 페르시안캣골프가 골프웨어에 진출하면서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독보적인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페르시안캣골프는 골퍼가 가는 곳은 언제 어디든 따라다니며 골프채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보호해주는 캣을 심볼로 삼아 아름다운 골프백을 선보인다는 스토리로 탄생한 브랜드다.

페르시안캣 골프의 아이덴티티인 '헥사곤 클러스터(HEXAGON CLUSTER)'는 다이아몬드 결정 단면에서 영감을 받은 육각 프레임으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담은 하이엔드 골프웨어로 2022 시즌 S/S컬렉션을 통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필드를 넘어 유니크하고 자유로운 컬쳐와 개성을 담았다.

트렌디한 오버핏 스타일, 볼드한 홀로그램 로고 플레이 및 미래지향적 스컬프쳐 컬렉션 등 독창적 스타일과 전 제품에 숨어있는 'CAT&SOUL' 시그니처 아이콘을 찾는 것도 새로운 재미 요소다. 고양이를 끌고 가는 스컬의 형상은 육체와 영혼의 삶의 경계 없이 현실세계 이상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커넥터가 되겠다는 페르시안캣의 깊은 믿음의 끈을 스토리화했다.

일산에 첫선을 보인 페르시안캣 플래그쉽 스토어 인테리어도 화제다. 외부 로고 간판부터 골드 육각 프레임 스윙 도어까지 프리미엄의 극치를 표현했으며, 내부 전체에는 스텐 집기가 다이나믹한 육각 프레임과 조화를 이뤄 세련된 컨템포러리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골프 부티크를 지향했다.

페르시안캣골프 관계자는 “골프 시장이 확대해감에 따라 천편일률적이고 포멀한 골프웨어 스타일과 브랜드에서 벗어나 필드룩의 새로운 기준을 찾고자 하는 골퍼들을 겨냥해 의류를 선보이게 되었다. 페르시안캣만의 강점인 유니크한 크리에이티브와 디테일로 제품이 아닌 페르시안캣의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뉴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