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GK, 국내 최초 골프코칭프로KGCP) 양성 프로그램 론칭 
JNGK, 국내 최초 골프코칭프로KGCP) 양성 프로그램 론칭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2.04.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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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칭 자격을 따볼까?"

국내 최고의 골프아카데미 전문기업 JNGK(회장 윤홍범)는 국내 최초 골프코칭프로(KGCP)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가를 양성한다.

KGCP 양성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골프 스윙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골프 피트니스, 영양학, 멘탈, 코칭, 클럽 피팅에 대한 폭넓은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성을 갖춘 컴퓨터스윙 분석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JNGK는 KGCP 레슨 고객들에게 특급호텔 수준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호텔업협회(회장 유용종)와 제휴를 맺어 서비스 위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존의 레슨프로와는 차원이 다른 고객중심의 새로운 레슨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골프티칭프로가 아닌 골프코칭프로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에게 단순히 골프 잘 치는 기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골프를 즐겁고 건강하게 배워 실력증진은 물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멘탈 및 피지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JNGK 골프아카데미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골프코칭프로(KGCP) 양성 프로그램은 골프 프로 지망생과 프로, 골프관련업 종사자, 취업 희망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문성 높은 레슨 프로로 발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JNGK의 레슨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말미암아 골프연습장 경영주 및 골퍼에게는 최근 급격히 신장한 골프레슨 프로 수요 요구에 턱없이 부족한 우수한 레슨전문프로를 공급하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및 고용증대로 이어져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생각이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장을 겸하고 있는 윤홍범 회장은 "KGCP는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선수 위주의 레슨 프로를 과감히 탈피해 볼을 잘 치는 것은 물론 컴퓨터 기술의 발달에 발맞춘 시뮬레이터 스윙분석 전문가에 초점이 맞춰진 레슨전문 교습 과정을 개발한 것"이라며 "국내에도 해외 유명 골프아카데미 못지 않은 'K-Golf Academy'를 만들어 오히려 해외에서 한국에 레슨 교습법을 배우러 오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첫 교육일정은 오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매 주말 2회 5주간 총 90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 교습 업계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론 교육 과정을 거쳐 필기시험과 JNGK 골프아카데미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참관수업, 실제 레슨 및 공개강좌 실습(기존 JNGK 프로와 교습생 1:1 멘토/멘티 현장 실습)을 진행한 후 최종평가를 통과해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JNGK 골프아카데미 윤홍범 대표이사는 "레슨프로는 골프를 잘 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며 "골프 실력은 뛰어나지만 레슨 프로로서 전문적인 지식 습득 및 실전 과정이 필요한 프로나 레슨프로를 희망하는 학생 및 골퍼를 대상으로 20여 년간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또한 "성적이 우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JNGK 자체 소속 프로 및 한국골프연습장협회 회원사인 국내 골프연습장에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해당 프로그램을 중국 등 해외 대상자로 확대하여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JNGK 골프아카데미는 지난 20여 년간 '골프교육,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하에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최고의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80여명의 레슨프로와 워커힐골프센터를 비롯해 10개의 아카데미와 골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새로운 사업인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과 골프코칭프로(KGCP)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화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K-Golf Academy로 발전하는데 발돋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