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에벨 듄스, 54홀 챌린지 및 숙박제공하는 1박2일 전지훈련 패키지 인기
라비에벨 듄스, 54홀 챌린지 및 숙박제공하는 1박2일 전지훈련 패키지 인기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19.06.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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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8월 31일꺄지 1박2일 전지훈련...숙박제공
-카트진입하는 54홀 챌린지 이벤트...7월 1일부터 8월19일까지
라비에벨 54홀 이벤트 실시

코오롱그룹의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챌린지 열전'이 펼쳐진다.

라비에벨 듄스코스에서 도전을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한 여름이벤트를 마련한 것. 페어웨이 카트진입과 54홀 챌린지는 듄스코스의 여름 이벤트로 올해도 계속되며 새롭게 전지훈련 패키지를 선보인다.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되는 페어웨이 카트진입은 27도 이상일 때 페어웨이에 5인승 카트가 진입한다.

듄스코스는 5인승 카트를 페어웨이에 진입시키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본 결과 페어웨이가 더위에 강한 중지(조이시아)로 식재돼 충분히 가능하다.

3년째 이어지는 이 이벤트는 더운 여름에 라운드중 걷는 시간을 줄여주는 효과와 신선한 경험을 주는 재미로 SNS에서도 ‘인증샷’을 통해 인기를 끌었었다. 

54홀을 하루에 라운드하는 ‘54홀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비에벨 듄스코스의 시그니쳐 여름 이벤트로 자리 잡은 54홀 챌린지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매년 조기 예약 마감이 된 점을 감안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7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54홀 챌린지는 54홀 그린피와 카트피, 조식과 중식, 커피를 포함해 예치금 회원기준으로 주중 35만원, 일요일 46만원이다. 단, 토요일과 광복절은 이벤트가 제외된다.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인증사진, 메달 증정된다. 

라비에벨 원석진 실장은 "54홀 챌린지는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가 된 것 같다"며 "이 도전은 골프 인생에 평생 기억될 라운드인 만큼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한 팀이 돼 직접 경험해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라비에벨 듄스코스
라비에벨 듄스코스

올해 새로운 이벤트는 ‘전지훈련 패키지’ 이다.

실력 향상을 위해 진지한 하계시즌을 보낼 골퍼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박 2일동안 일평균 27홀 이상 라운드 하는 고객에게 빌라듄스에서 무료로 숙박을 제공한다.

작년 8월달에 여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듄스코스 전지훈련을 한 후에 세계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전지훈련하기에 좋은 코스와 숙박 시설이란 평가를 받고 다양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판매중이다. 

색다른 도전을 이어가는 라비에벨 듄스코스는 인터넷과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라비에벨의 골프텔 ‘빌라듄스’와 1박2일 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