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람↓, 3.모리카와,↓ 4.호블란,↓ 5.캔들레이,↓ 6.스미스, 7.토마스, 27.키스너,↑ 26.임성재, 54.김시우, 944.우즈↓
[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람↓, 3.모리카와,↓ 4.호블란,↓ 5.캔들레이,↓ 6.스미스, 7.토마스, 27.키스너,↑ 26.임성재, 54.김시우, 944.우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03.28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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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람, 8개월 만에 2위로 밀려
-더스틴 존슨, 다시 톱10에 올라
델 매치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처음 오른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
델 매치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처음 오른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

▲세계골프랭킹(3월28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8.2948(4↑)
2.존 람(스페인) 8.2178(1↓)
3.콜린 모리카와(미국) 7.8073(1↓)
4.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7.5779(1↓)
5.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0482(1↓)
6.캐머런 스미스(호주) 6.7845
7.저스틴 토마스(미국) 5.6536
8.더스틴 존슨(미국) 5.6434(3↑)
9.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6279(1↓)
10.잰더 쇼플리(미국) 5.3801(1↓)
11.샘 번스(미국) 5.2277(1↓)
12.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4018
13.빌리 호셜(미국) 4.4691(3↑)
14.브라이슨 디섐보(미국) 4.4168(1↓)
15.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4.3583(1↓)
16.아브라함 앤서(멕시코) 4.3527(3↑)
17.조던 스피스(미국) 4.3388(2↓)
18.티렐 해턴(잉글랜드) 4.3351(1↓)
19.브룩스 켑카(미국) 4.3069(1↑)
20.호아킨 니만(칠레) 4.1974(2↓)
21.해리스 잉글리시(미국) 4.0123(1↑)
22.대니엘 버거(미국) 4.0105(1↓)
23.토니 피나우(미국) 3.9731
25.폴 케이시(잉글랜드) 3.8711(1↓)
26.임성재(한국) 3.8612
27.케빈 키스너(미국) 3.6338(7↑)
28.제이슨 코크랙(미국) 3.5843(1↓)
29.윌 잴러토리스(미국) 3.3407
30.케빈 나(미국) 3.1857
32.코리 코너스(캐나다) 3.0116(9↑)
54.김시우(한국) 2.1751
79.이경훈(한국) 1.7454(1↑)
87.김주형(한국) 1.6164
944.타이거 우즈(미국) 0.0821(27↓) ※↑(상승), ↓(하락)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테크놀리지 매치 플레이(총상금 1200만 달러)가 세계골프랭킹을 요동치게 했다.

스코티 셰플러(26·미국)가 우승하며 2021년 7월부터 36주 동안 1위를 지킨 존 람(28·스페인)을 세계랭킹 2위로 끌어 내리며 1위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셰플러는 0.0770차로 4계단 끌어올리며 존 람을 따돌렸다.

콜린 모리카와(25·미국),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은 3~5위로 1계단씩 내려갔고,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도 1계단 내려가 랭킹 9위다. 

더스틴 존슨(38·미국)은 7년만에 10위권을 벗어나 11위였다가 델 매치에서 4위를 하면서 8위로 올라갔다.

임성재(24·CJ대한통운)는 26위,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54위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델 매치에서 2위를 차지한 케빈 키스너(38·미국)는 7계단 상승해 27위, 델 매치 3위를 한 코리 코너스(30·캐나다)는 9계단 올라 32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2월 차량전복사고로 PGA투어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7·미국)는 944위까지 추락했다.

한편, 이날까지 세계랭킹 50위 이내를 지킨 34위 토마스 피터스(30·벨기에), 40위 해롤드 바너3세(32·미국), 41위 세이머스 파워(35·아일랜드), 42위 러셀 헨리(33·미국), 47위 그리고 캐머런 영(25·미국)은 마스터스 출전티켓을 획득다.

마스터스 1장 남은 티켓은 4월 4일 끝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자가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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