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실크로드 국제합작 포럼, 오는 29일 서울광장서 개최
2019실크로드 국제합작 포럼, 오는 29일 서울광장서 개최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19.06.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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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총장과 이선호 회장(우측)
반기문 전 UN총장과 이선호 회장(우측)

2019실크로드 국제합작 포럼이 오는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중 양국의 8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한중 기업 무역투자상담회’를 진행한다. 중국측에서는 400여개 그룹 및 기업 회장, CEO 및 고위급 임원들이 참석해 한국의 기업들과 무역 및 투자 상담을 포함해 다양한 한∙중 양국간의 경제교류활동의 장이 열린다. 

이번 포럼을 주최, 주관하는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준규 총괄이사는 "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에 인적, 물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호 포럼 회장과 황홍웨이야(우측)
이선호 포럼 회장과 황홍웨이야(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