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년 전통의 미즈노 골프, 2022년 S/S 시즌 골프웨어 컬렉션 공개
116년 전통의 미즈노 골프, 2022년 S/S 시즌 골프웨어 컬렉션 공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3.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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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필드 퍼포먼스와 골퍼를 위한 골프웨어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2022년 봄·여름(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116년의 미즈노 브랜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끊임없는 분석과 미즈노만의 인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한 최적화된 핏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골프웨어이다.

이번 시즌 골퍼를 위한 편안한 움직임과 착용감을 선사하는 트렌디한 신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특히 2022 SS 팬톤 대표 트렌드 컬러 ‘베리 페리(Very Peri)’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니트웨어를 출시하고, 미즈노 시그니처 로고 RB(Run Brid)를 활용한 카모플라쥬 패턴의 남녀 상하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여성 라인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활동성을 중점에 두고 디자인됐다. 여성 니트웨어는 카라, 소매 등 배색 컬러가 포인트 되었으며, 카모플라쥬 패턴이 적용된 플리츠 스커트는 골프공을 넣을 수 있는 볼 포켓이 포함되어 필드 위 편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남성 라인은 기능성과 조직감 있는 소재, 인체를 고려해 완성된 움직임이 좋은 미즈노 패턴 등이 적용되어 남성 골퍼를 위한 기능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흡습속건, UV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티셔츠, 등판 니트 소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티셔츠 등 움직임이 많은 골프 활동에 용이하도록 활동성을 높인 아이템들이다. 

이 밖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안신애, 서어진, 이은지, 박태은, 이현지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선수 맹동섭, 최민철, 이승진 등 총 8인을 영입해 의류를 후원하고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