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이 24일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아름다운리더관 아리소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를 받았다. 

안양대 박노준 총장은 학위 수여사를 통해 “임기주 회장의 입지전적 삶과 환경산업를 선도하는 기업인"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및 대학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하였다.
 
임기주 회장은 박사 학위 수락사에서 “국내 환경산업 선도 기업인으로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노력하여 왔으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부모님의 가르침과 지금까지 함께 해온 친지 및 직종 동료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작은 것에도 소홀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며 매사에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기업 및 미래세대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지난해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제6대 회장에 올라 대중골프장의 국민들 체력 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기여 증대와 골프장 체육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판편, 골프장 분야별 전문인력 교육, 4차 산업 기술을 응용한 대중골프장 경영효율성 제고, 코스관리 및 노사관리 분야 등 대중골프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한맥컨트리클럽 등 한맥그룹을 경영하고 있는 임 회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모범납세자 표창,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표창, 대한민국 산업대상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경영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