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효과가 뛰어난 미국의 쿨코어 타월을 13일 개막한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대회장인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전시 판매하는 이 쿨코어는 동남아 골프투어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이 제품은 팔팔 끓는 섭씨 100℃에 이 제품을 넣었다가 밖으로 빼내 4~5번 탈탈 털어주면 12℃까지 기온이 확 떨어진다. 찬물에서 실험하면 10℃ 이하로 내려가기 때문에 물과 바람만 있으면 바로 냉기가 돈다.
이 때문에 국내 골프대회에서 장하나(26·비씨카드)를 비롯한 선수들 뿐 아니라 캐디들에게 인기가 높다.
쿨코어 타월은 사용해본 골퍼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한 천 조각처럼 보이지만 냉감효과 강력하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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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쿨코어 타월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KLPGA
미국에서 제작한 이 제품은 국내는 굿 트레이더스(대표이사 정승현)가 수입·총판을 맡고 있다.
쿨코어 타월의 원단은 US특허, 독일 호헨슈타인 인증, KOTTI 인증 등 세계 최고 섬유 인증기관들의 기능 인증을 획득한 전 세계 유일한 케미칼 프리의 냉각 섬유 제품이다. 약품 처리를 하지 않아 피부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 쿨코어 측 설명이다.
원단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UPF50+, UV가 98%로 여름철 폭염속에서도 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는 물론 바람만 있으면 더위를 싹 가시게 한다. 특허 받은 3층 구조로 수분을 흡수하고 증발시켜 뛰어난 쿨링효과를 구현한다.
한편, 예스런던은 대회기간 중에 쿨코어 타월을 특별할인 판매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와 인기 유튜브 영상과 함께하는 대회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 들이 보다 쉽고, 신속하게 경기와 이벤트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을 검색하거나 경기장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선수, 입장권, 이벤트, 셔틀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 골프웨어 광고에서 인기 여배우 ‘김사랑’의 대역으로 조명 받은 ‘정현우’ 프로가 운영하는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생한 대회 현장 소식을 전하고, 선수 인터뷰와 이벤트 소개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현재 프로골퍼 정현우는 ‘꿈나무 TV’라는 팔로워 3만명이상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들에게는 프리미엄 마케팅 기회제공, 갤러리들에게는 푸짐한 경품 제공
대한민국 골프발전을 선도하며, 세심한 배려로 선수와 갤러리에게 호평을 받아 온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여러 기업들도 한국여자오픈을 프리미엄 마케팅 플랫폼으로 주목하고 총 24개사가 후원/협찬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갤러리들에게 제공하는 경품 혜택도 다양하다. 갤러리플라자에서는 기아자동차와 각 후원사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종료되는 16일 시상식장에서는 기아차 ‘쏘울부스터’, 태그호이어 여성용 고급시계 등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돼 있다.
대회장에 조성된 자동차 전시공간 ‘K-오토파크’에는 최근 공개된 ‘K7 PREMIER’와 지난 2019 서울모터쇼에 전시되었던 SP시그니처, 모하비 마스터피스 컨셉카가 전시되고 경기장 곳곳에도 차량이 전시돼 자동차에 관심있는 관람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K7 PREMIER 관련해서는 갤러리플라자에서 별도 전시관 및 이벤트 공간도 운영된다.
아울러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The K9을 대회 현장에서 신청하여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도 대회 기간 4일 간 펼쳐져 자동차 애호가들이 손쉽게 참여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