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Q]클리브랜드 런처(Launcher) XL 시리즈
[NEW EQ]클리브랜드 런처(Launcher) XL 시리즈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2.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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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런처(Launcher) XL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편안한 스윙으로 탁월한 속도, 비거리, 컨트롤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리즈는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까지 라인업 됐다.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로는 임팩트 시 페이스면에 이어 바디까지 휘어지는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을 통해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보다 강력하게 볼을 튕겨내 더욱더  빠른 볼 스피드와 놀라운 비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다. 헤드 크기 또한 기존보다 6.7% 더욱 커지면서 관용성(MOI) 측면에서도 전모델대비 미스샷 감소와 안정감을 준다.

특히, 그립 끝부분에 8g의 무게를 배치하는 액션 매스(ACTION MASS) CB가 지렛대 원리를 작용해 적절한 무게감으로 스윙 시 불필요한 힘을 덜어내고 제어 역할을 하게 돼 더욱 안정적인 스윙을 만들어 준다. 호젤 슬리브도 셀프로 조절 가능해서 로프트 각도 또는 원하는 구질에 맞춰 다양하게 셀프 튜닝이 가능하다.

런처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에는 헤드 솔부분에 2개의 레일을 추가한 글라이드 레일이 뒤땅을 쳤을 때 페이스가 뒤틀리지 않고 똑바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헤드 크라운 부분에 계단처럼 단차를 두어 헤드의 무게 중심이 더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뉴 하이보어 크라운기술을 접목했다. 

기본 장착 샤프트는 시중에서 성능이 충분히 검증된 프로젝트 엑스 사이퍼(Project X Cypher)와 그립 또한 골프프라이드 사의 투어 벨벳 360 그립으로 견고한 내구성과 그립감을 제공한다.

588웨지부터 RTX 짚코어(ZIPCORE)에 이르기까지 전설적인 웨지 명가로 자리매김해온 클리브랜드골프는 쇼트게임을 위한 연구를 오랫동안 해오며 국내 웨지 시장의 1위 브랜드로 우뚝 섰다. 그만큼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골퍼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며 여러 혁신적인 기술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Q=equipment(장비,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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