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남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
제7회 경남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
  • 골프비즈뉴스
  • 승인 2019.06.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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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남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창원남고 정영민(3년)과 고성고 허윤정(2년)이 각각 남고부와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골프협회가 주관하고 경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65명의 도내 초·중·고 선수가 참가해 10~11일 이틀 동안 고성 노벨CC에서 기량을 겨뤘다.

남고부에는 정영민이 1라운드 73타, 2라운드 66타로 이틀 합산 139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44타의 신정호(창원남고 3년), 3위는 147타의 송세민(창원남고 1년)이 차지했다.

여고부에는 144타의 허윤정이 1위, 147타의 이수연(고성고 3년)이 2위, 148타의 강채연(고성고 1년)이 3위를 기록했다.

남중부에서는 147타의 심규민(창원남중 2년)이 1위, 152타의 인준한(창원남중 3년)이 2위, 155타의 어현규(창원남중 2년)가 3위에 올랐다.

여중부에서는 145타의 조혜지(창원남중 1년), 147타의 성유림(창원남중 3년), 148타의 김민솔(창원남중 1년)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남초등부에서는 141타의 김민규(진주가람초 6년)가 1위, 185타의 오유찬(상남초 3년)이 2위가 됐다.

여초부에서는 이효성(무학초 5년), 김도희(토월초 6년)가 142타로 동률을 이뤘지만 백카운트(후반 성적으로 순위를 나눔)에 따라 이효성이 우승을 차지했다. 151타의 김재란(호암초 6년)은 3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