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사용하며 잘 알려진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에서 2019년 신제품 아이언 ‘0211’ 모델을 전격 런칭했다.

이번에 출시된 PXG 0211 아이언은 PXG 최초의 주조 공정을 거쳐 탄생한 제품. 기존에 출시된 PXG GEN2 0311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고성능 폴리머인 COR2 소재가 주입되었고 전 세계에서 가장 페이스가 얇은 제품이다.

또한 431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바디로 외부 충격이나 흠집에 강하며 탄탄한 내구성을 지녔다. 디자인 부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존에 출시된 PXG 클럽에는 텅스텐 스크류가 있었던 반면, 이번 0211 아이언은 실버 컬러의 바디와 블랙 컬러의 로고만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샤프한 느낌을 준다.

카네(회장 신재오)가 수입ㆍ총판하는 PXG 0211 모델은 13일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