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Q]퍼팅 성공률 높인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
[NEW EQ]퍼팅 성공률 높인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1.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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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전설의 오디세이 화이트 핫 퍼터, 강력한 라인업으로 특별해져 돌아와 한국팬들은 만난다.

2000년 출시된 캘러웨이 오디세이 '화이트 핫'은 전세계 투어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과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퍼터로 잘 알려져 있다. 독특한 디자인 물론 타구감, 타구음으로 투어 선수는 물론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금까지도 전설적인 퍼터로 불리고 있다. 

출시 20주년을 맞아 지난 해에 뉴트로 컨셉으로 선보였던 화이트 핫 OG 퍼터는 출시 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며 품귀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국내외 많은 프로들의 선택을 받으며 각 투어마다 오디세이가 퍼터 사용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게 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이사 이상현)는 13일 지난 해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의 인기에 힘입어 22년형 ‘화이트 핫 OG 퍼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화이트 핫 OG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 인구의 증가 및 소비자의 니즈 확대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헤드 디자인, 그립 옵션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7번 모델의 헤드 디자인 스타일과 성능을 다채롭게 해석해 #7 나노, #7 CH  #7 버드 등 새로운 모델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또한 그립은 피스톨 그립과 오버사이즈 그립 총 2가지 옵션으로 제공해 골퍼들의 체형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투어 프로들의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 페이스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많은 투어 프로들에게 개선된 그 어떤 인서트 페이스를 제시하더라도 결국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 페이스를 다시 찾곤 한다.  이에 결국 우리는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 페이스를 다시 선택하게 되었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화이트 핫 OG 퍼터는 오리지널 화이트 핫 배합과 동일하게 설계된 우레탄 인터스 페이스로 21년전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의 감성과 퍼포먼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과거 원조 화이트 핫의 레트로한 감성은 그대로 살리고 프리미엄함을 더했다. 헤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밀링 처리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실버 PVD 피니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트로크 랩 샤프트가 세련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오디세이의 최신 기술이자 투어 프로들을 통해 검증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장착하여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스트로크 랩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틸 샤프트 대비 무게를 줄이고, 여기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재배분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은 백스트로크 길이, 임팩트 시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 시 높은 안정감을 느끼게 돼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한편, 헤드 디자인은 3종의 블레이드 타입(#1, #1WS, 더블 와이드)과 10종의 말렛 타입(#5CS, #7, #7S, #7CH, #7 나노, #7 버드, 로시, 로시S, 투볼, 투볼 블레이드) 등 총 13종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캘러웨이 오디세어 퍼터 스펙
캘러웨이 오디세어 퍼터 스펙

※EQ=equipment(장비,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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