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골프, 임진한 프로 홍보대사 협약 체결
요넥스 골프, 임진한 프로 홍보대사 협약 체결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01.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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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 요넥스가 '레슨 거장' 임진한 프로와 5년째 후원 협약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요넥스와 임진한 프로는 2018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올해로 5년째 요넥스 홍보대사 역할을 맡고 있다. 임진한 프로는 2022년에도 요넥스와 함께 TV광고, SBS골프 임진한의 레슨캠프, 유튜브 임진한클라스, 고객 이벤트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임진한 프로는 요넥스 김효주(27)와 함께 2022년 요넥스 TV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임진한은 요넥스와 함께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올해 4월부터 TV광고가 진행된다.

임진한 프로는 "최근 골프 시장이 커지고 골프를 시작하는 아마추어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생각보다 본인과 잘 맞지 않는 골프클럽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런분들에게 요넥스 골프 클럽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요넥스 클럽은 초보자, 중상급자, 시니어 골퍼 각각에 맞는 클럽이 모두 포진되어 있고, 실제로 쉽게 스윙을 하면서 비거리가 많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레슨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많이 권한다. 특히 시니어 골퍼에게 로얄이존 클럽 테스트를 진행하면 굉장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로얄이존 아이언은 다른 클럽에 비해 편하고 비거리가 2클럽 멀리 나가도록 설계돼 요넥스 골프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요넥스는 임진한 프로가 2018년부터 5년째 요넥스 홍보대사로 SBS골프 임진한의 레슨캠프, 유튜브 임진한클라스 등 다방면의 골프 현장에서 활동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 중 유튜브 임진한클라스는 손예진, 전인화, 신동엽, 김국진, 이수근 등 연예계 스타들이 출연해 1년 6개월여 만에 구독자 34.5만명을 달성, 김구라의 뻐꾸기골프에 이어 가장 구독자가 많은 유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임진한 프로가 요넥스 홍보대사로 올해 처음 활동하는 방송 프로그램은 ‘SBS골프 임진한의 레슨캠프 in 경주’가 된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