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드루벨트가 오는 6월 6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더골프쇼 박람회를 통해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박성현의 벨트'로 유명한 드루벨트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최대 50%까지 패밀리 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시그너처 제품인 화이트 드루벨트에 박성현의 사인을 각인해 200개 한정 판매하며, 5월에 새로 출시된 드루팔찌도 선보인다. 총 100여 종류의 드루벨트가 전시되며 실제 착용해 볼 수도 있다. 올해 런칭한 드루어패럴 신규 제품도 구매할 수 있으며 고급 양피 장갑과 그린보수기가 포함된 퍼터커버키퍼는 눈여겨 볼 만 하다. 매년 한정적으로만 수입되는 드루 물뱀가죽 벨트 역시 큰 할인폭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에서 개최되는 드루 패밀리세일 현장에 오면 드루벨트 후원 선수인 박성현 프로 사진의 부채와 미니 브로마이드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드루코리아 강명호 대표는 “드루를 아껴주시는 고객이 점점 늘어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 이번 패밀리 세일을 통해 필드 안팎에서 잘 어울리는 드루 신상 벨트 뿐 아니라 많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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