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36홀 대중골프장 솔라고 골프앤리조트(회장 박경재)와 KLPGA투어 프로 허윤경이 지난 27일 이웃사랑 성금 6000만원과 장학금 4000만원 등 모두 1억원을 충남 태안군에 기탁했다.
솔라고 골프앤리조트는 태안에서 골프장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박상현 솔라고 골프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이 솔라고 드림 사업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현 대표는 2016년 솔라고 골프장에서 허윤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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