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영의 삶이 있는 풍경]58.함박눈(雪) 걸린 나무(木)
[안신영의 삶이 있는 풍경]58.함박눈(雪) 걸린 나무(木)
  • 안신영 전문위원
  • 승인 2021.12.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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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실포실

떡가루처럼 함박눈

내리는 거리로 나가

나무들을 보았어요.

눈 구경하세요~

 

남천.

사철, 남천.

피라칸사스.

피라칸사스 빨간 열매가 환상이에요~

산수유.

배롱나무,

*photo by young

*글/안신영 작가, 시인, 199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당선, 전 수필문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