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프로골퍼 안소현(26)이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홍보대사가 됐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여자프로골퍼 중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 중 한명인 안소현이 국내 첫 K패션 전문몰인 '한 컬렉션'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MZ세대 골프족을 겨냥한 레슨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컬렉션'은 BTS, 블랙핑크 등의 한류스타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린 백지훈, 윤춘호 등 유명 디자이너 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등 200여명의 국내 디자이너들이 총결집한 K패션 전문몰로 제주 드림타워점과 광화문빌딩점 2군데에서 운영되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에서 보이는 압도적인 전망과 밤마다 1시간 넘게 대기하는 38층 포차, 인스타그래머들의 성지가 되고 있는 8층 야외 풀데크 등 킬러콘텐츠를 앞세워 개관 1년 만에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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