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 최경주재단 꿈나무 무료 라식·라섹 수술
서울밝은세상안과, 최경주재단 꿈나무 무료 라식·라섹 수술
  • 안기영 기자
  • 승인 2021.12.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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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경주재단
사진=최경주재단

서울 강남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의 서울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는 최경주 재단의 '최경주-SKT장학꿈나무' 학생 4명에게 무료로 라식·라섹 무료 수술을 해줬다고 30일 밝혔다.

최경주 재단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밝은 세상 선물'로 명명된 업무 협약을 하고 2014년부터 매년 5명의 최경주재단 꿈나무에게 시력 교정 시술을 무료로 해왔다.

1997년 개원 후 20여 년간 40만 건 이상의 시력 교정술을 시술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밝은세상선물'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경주 재단은 내년에도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최경주-SKT 장학꿈나무'를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