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골프포토]US여자오픈에 갤러리로 온 꼬마팬들
[g골프포토]US여자오픈에 갤러리로 온 꼬마팬들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19.06.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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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골프꿈나무 꼬마팬들이 골프장에 설치된 화판에 그림을 그려 넣고 있다. 사진=USGA
미래의 골프꿈나무 꼬마팬들이 골프장에 설치된 화판에 그림을 그려 넣고 있다. 사진=USGA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한 꼬마 갤러리 매기, 캐롤라인, 제인 조단(왼쪽부터). 사진=USGA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한 꼬마 갤러리 매기, 캐롤라인, 제인 조단(왼쪽부터). 사진=US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제74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우승상금 100만 달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732야드)
-5월30일~6월4일(한국시간)
-출전선수: 박성현(26), 박인비(31·KB금융그룹), 지은희(32·한화큐셀), 유소연(29·메디힐), 최나연(32·SK텔레콤), 전인지(25·KB금융그룹),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렉시 톰슨(미국), 넬리 코다(미국), 제시카 코다(미국), 찰리 헐(잉글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신지은(27·한화큐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김세영(26·미래에셋), 펑샨샨(중국) 등 156명 
-JTBC골프, 31일 오전 3시30분부터 생중계
-대회특징: 이번 대회는 총상금 550만 달러, 우승상금 100만 달러로 증액. 컷탈락한 선수도 상금의 일부를 지급, 아마추어 선수는 여행 경비를 지급. 마지막으로 타이틀을 방어한 선수는 2000-2001년 우승자인 카리 웹(호주). 올해 카리 웹은 24회 연속으로 US여자오픈에 출전함. 역대 챔피언 중 최연소 챔피언은 박인비로 2008년 대회에서 19세11개월17일의 나이로 우승.
역대 챔피언 중 최고령 챔피언은 베이브 자하리아스(Babe Didrikson Zaharias)으로 1954년 대회에서 43세7일의 나이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