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11월9일)
1.넬리 코다(미국) 9.03(1↑)
2.고진영(한국) 9.03(1↓)
3.박인비(한국) 6.28
4.김세영(한국) 5.78
5.리디아 고(뉴질랜드) 5.64
6.유카 사소(필리핀) 5.48
7.이민지(호주) 5.38(2↓)
8.하타오카 나사(일본) 5.21
9.김효주(한국) 5.16
10.브룩 헨더슨(캐나다) 4.88
11.대니엘 강(미국) 4.87
12.패티 타바타나킷(태국) 4.35
13.렉시 톰슨(미국) 4.09
14.푸루에 아야카(일본) 3.72(5↑)
15.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3.68(1↓)
16.펑샨샨(차이나) 3.62(1↓)
17.리젯 살라스(미국) 3.55(1↓)
18.이나미 모네(일본) 3.54(3↑)
19.이정은6(한국) 3.49(1↓)
20.박민지(한국) 3.47(3↓)
21.제시카 코다(미국) 3.41(1↓)
22.유소연(한국) 3.34
23.앨리 유잉(미국) 3.32
24.아타야 티티쿨(태국) 3.29(3↑)
25.아리야 주타누간(태국) 3.19(1↓)
26.해나 그린(호주) 3.12(1↓)
27.장하나(한국) 3.00(1↓)
28.조지아 홀(잉글랜드) 2.97
29.오스틴 언스트(미국) 2.90
30.임희정(한국) 2.69(1↑)
86.김수지(한국) 1.39(16↑)
122.박지영(한국) 1.00(46상) ※↑(상승), ↓(하락)
고진영(26·솔레어)이 2주만에 넬리 코다(미국)에게 세계골프랭킹 1위 자리를 내줬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세계랭킹에서 한계단 밀려났지만 넬리와 0.004점차로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다.
고진영은 10월 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고진영과 코다는 지난주 모두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1주일이 지나면서 랭킹 포인트 산정에 포함되는 대회가 변경되며 근소한 차로 넬리가 앞서게 됐다.
올 시즌 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억 달러)이다.
박인비(33·KB금융그룹)와 김세영(28·메디힐)이 3, 4위를 유지했고,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7위에서 5위로 2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는 9위 김효주(26·롯데)까지 10위이내에 4명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영(25·한국토지신탁)은 168위에서 46계단이 상승해 122위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