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세계 최고의 인공건조물 부르즈 칼리파에 모인 선수는 누구?
[AAC]세계 최고의 인공건조물 부르즈 칼리파에 모인 선수는 누구?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11.02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AC 출전선수들인 린유신(중국), 아메트 사이키(UAE), 나카지만 게이트(일본), 푸윗 아누판숩사이(왼쪽부터)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 명물 버즈 칼리파 빌딩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AAC 출전선수들인 린유신(중국), 아메트 사이키(UAE), 나카지만 게이트(일본), 푸윗 아누판숩사이(왼쪽부터)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 명물 부르즈 칼리파 빌딩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3~6일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두바이크릭골프&요트클럽 챔피언십 코스(파71·7203야드)
-우승자: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 부여
-주최:오거스타, R&A,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
-출전국:한국, 일본, 중국, 호주, 바레인, 캄보디아, 대만, 홍콩, 괌,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요르단, 키르기즈스탄, 레바논,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파푸아 뉴 기니아, 필리핀, 콰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 랑카, 아랍에미리트연합 등 29개국, 93명 (※사진=AAC)
-디펜딩 챔피언: 린유신(2019년)
-2020년 코로나19로 무산
-한국선수:최상현(21미국 뉴멕시코대학), 김백준(20·한체대), 조우영(20·한체대), 장유빈(19·한체대), 이준민(20·텍사스주A&M대학), 이원준(24) 등 6명(※사진=AAC)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건설된 인공 구조물로 높이가 829.84m이다.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 할리파는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이름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Khalifa bin Zaid al-Nahayan)에서 땄다. 오픈전까지  '부르즈 두바이(burj dubai)', 혹은 영어식으로 '버즈 두바이'로 불렸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건설된 초고층 건물이다. 2004년 9월 21일 착공해 2007년 7월 141층, 높이 512.1m를 넘었다. 마지막 층인 160층은 2008년 3월에 마무리됐다. 착공 38개월만인 2008년 4월 8일 높이 630m에 도달했다. 나머지 부분은 첨탑이다.

시행사는 두바이의 에마르이고, 한국의 삼성물산(주) 건설부문이 시공사로 참여했다. 3일에 1층씩 올리는 최단 공기(工期) 수행으로 세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총 공사비 15억 달러를 들여 2009년 10월 완공됐다. 2010년 1월 4일 개장했다. 면적은 33만 4000㎡. 상업 시설과 주거 시설, 오락 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자료=두산백과)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