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람, 2.모리카와↑, 3.존슨↓, 4.캔틀레이, 5.쇼플리, 12.히데키↑, 22.임성재↓, 45.김시우↑
[세계골프랭킹]1.람, 2.모리카와↑, 3.존슨↓, 4.캔틀레이, 5.쇼플리, 12.히데키↑, 22.임성재↓, 45.김시우↑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10.25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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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챔피언십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 사진=PGA(게티이미지)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 사진=PGA(게티이미지)

◆세계골프랭킹(10월25일)
1.존 람(스페인) 9.9071
2.콜린 모리카와(미국) 8.4710(1↑)
3.더스틴 존슨(미국) 8.3777(1↓)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4329
5.잰더 쇼플리(미국) 6.9587
6.브라이슨 디섐보(미국) 6.7349
7.저스틴 토마스(미국) 6.7031
8.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4269
9.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5.9174
10.토니 피나우(미국) 5.4480(1↑)
11.브룩스 켑카(미국) 5.4398(1↓)
12.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4315(7↑)
13.조던 스피스(미국) 5.3961
14.아브라함 앤서(멕시코) 5.3067(2↓)
15.해리스 잉글리시(미국) 5.3016(1↓)
16.대니엘 버거(미국) 5.2165
17.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1209(2↓)
18.티렐 해튼(잉글랜드) 5.0263(1↓)
19.샘 번스(미국) 5.0193(1↓)
20.빌리 호셜(미국) 4.6536
22.임성재(한국) 4.4694(1↓)
45.김시우(한국) 2.4682(1↑)
46.저스틴 로즈(잉글랜드) 2.4565(1↓)
54.캐머런 트링갈리(미국) 2.1773(15↑)
59.이경훈(한국) 2.1466(2↓)
73.김찬미국) 1.8341(7상)
88.브렌던 스틸(미국) 1.695(42↑)
306.이태훈(캐나다) 0.5692(130↑) 
360.타이거 우즈(미국) 0.4737(22↓) ※↑(상승), ↓(하락)

이태훈. 사진=하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이태훈. 사진=하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일본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이 세계골프랭킹 12위에 올랐다.

히데키는 25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골프랭킹(WGR)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했다.

히데키는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2위 캐머런 트링갈리(미국), 브렌던 스틸(미국)에게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

이 대회에서 공동 7위에 오른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더스틴 존슨(미국)을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올랐고, 준우승한 캐머런 트링갈리는 15계단 상승해 54위로 껑충 뛰었다. 존 람(스페인)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1계단 밀려나 23위, 공동 18위에 오른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1계단 올라 45위에 랭크됐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한 캐나다 교포 이태훈(31‧DB손해보험)은 306위에 올랐다.

이태훈은 24일 인천광역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오스트랄아시아-유럽코스(파71‧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쳐 김민규를 4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태훈은 지난주보다 무려 130계단이나 상승했다. 

교통사고로 재활 중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360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