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8일부터 총 8주에 걸쳐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태균, 윤석민의 유쾌한 골프 도전기를 담은 골프 예능 프로그램 ‘국대 클라쓰2’를 방영한다.

'국대 클라쓰2’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등 은퇴 후 프로 골퍼에 도전하며 골프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윤석민과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현역 선수 시절의 스윙 실력과 비슷한 훌륭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김태균 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펼치는 국가대표급 골프 도전기를 담았다.

고난도 미션 수행을 비롯해 KPGA, KLPGA 유명 프로 골퍼 및 국가대표 출신 골프 실력자들과 펼치는 골프 경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일반 시청자부터 골프 애호가들까지 폭넓게 골프의 깊이와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그려낼 방침이다.

스크린골프존은 지난해 9월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스크린골프 대회 도전이라는 이색 콘셉트를 주제로 한 골프 예능 프로그램 ‘국대 클라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대 클라쓰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와 6시 각각 스크린골프존 채널(olleh tv 133번, Btv 134번, U+tv 115번, LG헬로비전 104번, Btv CATV 119번) 및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