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람, 2.존슨, 3.모리카와, 4.캔틀레이, 5.쇼플리, 6.디섐보↑, 7.토마스↓, 8.매킬로이↑, 21.임성재, 338.우즈↓
[세계골프랭킹]1.람, 2.존슨, 3.모리카와, 4.캔틀레이, 5.쇼플리, 6.디섐보↑, 7.토마스↓, 8.매킬로이↑, 21.임성재, 338.우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10.19 0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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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 사진=CJ그룹(게티이미지)

◆세계골프랭킹(10월18일)
1.존 람(스페인) 10.0810
2.더스틴 존슨(미국) 8.5327
3.콜린 모리카와(미국) 8.4902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5372
5.잰더 쇼플리(미국) 7.1830
6.브라이슨 디섐보(미국) 6.8507(1↑)
7.저스틴 토마스(미국) 6.8490(1↓)
8.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5361(6↑)
9.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6.0150(1↓)
10.브룩스 켑카(미국) 5.5242(1↓)
11.토니 피나우(미국) 5.5184(1↓)
12.아브라함 앤서(멕시코) 5.3706(1↑)
13.조던 스피스(미국) 5.3531(1↓)
14.해리스 잉글리시(미국) 5.2785(3↓)
15.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1959
16.대니엘 버거(미국) 5.1819
17.티렐 해튼(잉글랜드) 5.1278
18.샘 번스(미국) 5.0592
19.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7331
20.빌리 호셜(미국) 4.7125
21.임성재(한국) 4.5016
22.캐머런 스미스(호주) 4.5003(2↑)
23.패트릭 리드(미국) 4.4617(1↓)
24.스코티 셰플러(미국) 4.4498(1↓)
25.맷 피츠패트릭(미국) 4.2755(3↑)
26.웹 심슨(미국) 4.2657(1↓)
27.폴 케이시(잉글랜드) 4.1873(1↓)
28.케빈 나(미국) 4.0698(1↓)
29.제이슨 코크랙(미국) 3.6956
30.호아킨 니만(칠레) 3.3319
34.필 미켈슨(미국) 3.0713(1↑)
38.애덤 스콧(호주) 2.9106(4↑)
90.개리 우드랜드(미국) 1.6685(8↑)
92.키스 미첼(미국) 1.6394(45상)
46.김시우(한국) 2.4478
57.이경훈(한국) 2.1204(2↑)
83.리키 파울러(미국) 1.7547(46↑)
149.김주형(한국) 1.1524(2↑)
177.김성현(한국) 0.9687(13↑)
338.타이거 우즈(미국) 0.5008(18↓)  ※↑(상), ↓(하)

리키 파울러. 사진=CJ그룹(게티이미지)
리키 파울러. 사진=CJ그룹(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8위로 올라섰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더 서밋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한 매킬로이는 지난주 세계 랭킹 14위보다 6계단이나 상승했다.  

지난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랭킹 8위에 올랐던 매킬로이는 이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가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한 자릿수 순위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2010년 5월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낸 매킬로이는 이번 더 CJ컵 우승으로 개인 통산 20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더 CJ컵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임성재(23)가 지난주와 같은 21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지난 11일(한국시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해 29위에서 21위로 순위가 껑충 오른 바 있다.

임성재 다음으로 김시우(26)가 46위, 이경훈(30)이 57위를 기록했다. 더 CJ컵에서 국내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김성현(23)도 지난주 190위보다 13계단 오른 177위에 올랐다.

욘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가 1∼3위를 유지하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19위에 자리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교통사고로 재활중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랭킹 41위로 시작해 338위까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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