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홀이 버디를 만들 수 있다"...CJ컵 3R 단독 2위 매킬로이
"모든 홀이 버디를 만들 수 있다"...CJ컵 3R 단독 2위 매킬로이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10.17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골프&스포츠, 18일 오전 5시45분부터 4R 생중계
로리 매킬로이. 사진=CJ그룹(게티이미지)
로리 매킬로이. 사진=CJ그룹(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서밋(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5000 달러)
-47개 공식 대회 중 4번째(500점)
-2021년 10월 15~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더 서밋 클럽(파72·7431야드)
-코스설계: 톰 파지오(2017)
-대회 포맷 스트로크 플레이; 컷탈락 없음 
-출전선수: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안병훈, 강성훈, 김민규, 이재경, 서요섭, 김한별, 신상훈, 김주형, 김성현,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토마스(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토니 피나우(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마크 레시먼(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등 78명 출전.
-디펜딩 챔피언(2020년): 제이슨 코크랙(미국)  
-역대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2017, 2019), 브룩스 켑카(2018), 제이슨 코크랙(2020)
-역대 다승자: 저스틴 토마스(2017, 2019)
※대회특징: 세계 랭킹 톱10 중 7명, 라이더컵 출전 선수 중 17명,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십 출전 선수 중 24명이 출전.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 등이 2021-2022 시즌 첫 대회를 이 대회에서 치름. 78명의 선수 중 PGA 투어 우승이 있는 선수는 총 60명이 있음. 또한 19명의 메이저 대회 챔피언도 참가. 5명의 페덱스컵 우승자도 대회 명단에 이름을 올림.  
-JTBC골프&스포츠, 18일 오전 5시45분부터 4R 생중계(사진=CJ그룹(게티이미지))

18번홀. 사진=PGA
18번홀. 사진=PGA

▲다음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일문일답.

Q: 이번 라운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한다면.
로리 매킬로이 : 잘 친 것 같다. 2번 홀에서 좋은 파 세이브를 잡아냈고 거기서 시동이 걸려 전반 9홀에서 버디 5개를 연속으로 잡아냈다. 그 후 9번 홀에서 또 버디를 잡아 전반 9홀에서 30타를 기록했다. 후반 9홀은 어제와 비슷한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 파를 많이 기록했고 몇 번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후반 9홀에서 버디를 잡아내야 하는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파5 14번 홀, 원 온 가능한 파4의 12번 홀, 그리고 마지막 홀에서 이글은 보너스를 탄 기분이다. 전반 9홀을 마치고 후반 9홀에서 필요한 골프를 친 것 같다. 2홀 정도 아쉽기는 하지만 불평할 수준은 아니다.

Q. US 오픈대회에 비해 버디가 많이 나오는 대회에서 인내심을 갖는 게 더 힘든가.
로리 매킬로이 : 이런 코스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하고 샷도 잘 하지만 퍼팅을 잡아내지 못하는 홀들이 연달아 있을 수 있다. 나는 어제 8홀을 이븐파를 기록했다. 그래서 버디로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다. 그러다가 오늘 9홀을 6언더를 기록했더니 갑자기 자신감이 붙더라. 지난 이틀간 보기를 범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다. 어제 해리 힉스에게 말하길, 무보기를 마지막으로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2라운드 때 보기가 없다. 그 점이 좋다.

Q. 오늘 경기를 할때 목표는 무엇이었나. 무엇을 예상했나.
로리 매킬로이 :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나가서 탄탄한 경기를 하고 싶었다. 지난 이틀보다는 점수를 줄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사실 알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코스에서는 모든 홀에서 버디 기회가 있다. 그래서 페어웨이에 공을 잘 안착시키고 그린에서 퍼팅 기회를 잘 잡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