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국내 골프 부킹서비스 XGOLF(엑스골프)가 ‘충북에서 즐기는 4인 라운드’라는 주제로 인기 골프장을 소개했다.
최근 충청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2~3부도 4인 라운드가 가능해 수도권 골프장의 대체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XGOLF는 특히 수도권과 인접한 충북 골프장의 9월 예약률이 전년대비 33.7% 상승했다고 말했다.
2020년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의 우수골프장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충주의 킹스데일은 18홀 기준 18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고, 동촌은 18만5000원부터 가능하다. 두 골프장은 골퍼들이 직접 작성하는 골프장 이용후기에서도 평점 9점 이상을 받고 있다. 대영힐스, 대영베이스는 10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야간 라운드의 경우 드라이빙 캐디로 운영되는 시간대도 있다.
청주의 이븐데일은 18홀 기준 9만원부터, 충주의 센테리움은 15만6000원부터 선결제로 예약할 수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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