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우승 임성재, 세계랭킹 21위로 껑충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우승 임성재, 세계랭킹 21위로 껑충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10.11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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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재경, 355위
-타이거 우즈, 320위
-존 람 1위, 더슨틴 존슨 2위, 콜린 모리카와 3위
임성재. 사진=PGA(게티이미지)
임성재. 사진=PGA(게티이미지)

◆세계골프랭킹(10월11일)
1.존 람(스페인) 10.2577
2.더스틴 존슨(미국) 8.6418
3.콜린 모리카와(미국) 7.8351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2013
5.잰더 쇼플리(미국) 7.2013
6.저스틴 토마스(미국) 6.9042
7.브라이슨 디섐보(미국) 6.8189
8.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6.0580
9.브룩스 켑카(미국) 5.5705
10.토니 피나우(미국) 5.5618
11.해리스 잉글리시(미국) 5.3572
12.조던 스피스(미국) 5.3308(1↑)
13.아브라함 앤서(멕시코) 5.3136(1↓)
1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2326(1↑)
15.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1913(1↓)
16.대니엘 버거(미국) 5.1487
17.티렐 해턴(잉글랜드) 5.1278
18.샘 번스(미국) 4.9255
19.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8114
20.빌리 호셜(미국) 4.7714
21.임성재(한국) 4.6895(8↑)
22.패트릭 리드(미국) 4.5622(1↓)
23.스코티 셰플러(미국) 4.4768(1↓)
24.캐머런 스미스(호주) 4.3738(1↓)
25.웹 심슨(미국) 4.2240(1↓)
33.매슈 울프(미국) 3.1028(14↑)
35.필 미켈슨(미국) 3.0489
46.김시우(한국) 2.4784(2↓)
59.이경훈(한국) 2.1022(1↑)
66.이민우(호주) 1.9010(3↓)
90.로리 사바타니(슬로바키아) 1.6218(36↑)
151.김주형(한국) 1.1342(7↓)
277.강성훈(한국) 0.6413(6↑)
320.타이거 우즈(미국) 0.5279(8↓)
335.이재경(한국) 0.5053(53↑)

이재경.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이재경.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세계랭킹 21위로 껑충 뛰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한 임성재는 지난주 세계랭킹보다 8계단이나 상승했다.

임성재는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이후 1년 7개월 만에 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임성재의 개인 최고 순위는 올해 2월 16위다.

10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재경(22·CJ오쇼핑)은 488위에서 335위로 껑충 뛰었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8계단 하락해 32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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